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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번쯤은 속아 주시면 안될까요

구미여성종합상담소 2015. 3. 11. 09:26

 

 

♠한번쯤은 속아 주시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 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자신이
                   쉴 수있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그럴 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매일 되는 오늘이 제게는좋은 일이 생기는 날 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 이 생길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정말로 멋진 여자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데빵 복잡해졌다 ...
#$&*%@ ㅠㅠ
*
*
*
*
이 미친놈아 ~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내가 차지하지 ... !!!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태양의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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