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팥죽 먹는 "동지"랍니다
예전에는 동지를 아세(亞歲)라고 했는데 "새해에 버금가는 날"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고대에는 음력 11월이 한 해의 시작이었으며, 동짓날 새해 첫날이였다.
그래서 우리 옛 속담에 "동지에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먹는다"고 하는 것이다.
동지 팥죽의 담긴 진정한 의미는 해가 바뀌는 동짓날, 한 해 동안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며 비는 소원"이였던 것이다
출처 : 평화로운 세상만들기
글쓴이 : 상담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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