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신문 나우뉴스]청개구리 한 마리가 두 손을 번쩍 들고 리듬을 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속 개구리는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에 있는 바탐섬에서 유명 사진작가 시케이 고(37)가 촬영한 것이다. 이 빨간눈청개구리는 대체로 밝은 초록색을 띠는 몸과 대조되는 선명한 빨간 눈과 불그스름한 발이 특징으로 두 앞발을 든 자세가 유독 눈에 띤다. 세 아이를 둔 시케이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이 개구리를 발견했고 완벽한 사진을 얻기 위해 3시간을 기다렸다고 한다. 시케이는 “이 개구리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점프해 애를 먹었다.”면서도 재밌는 장면을 찍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해외 언론들은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친 개구리’에 비유하거나 최근 한 시상식에서 손가락 욕설을 한 아델의 모습과 비교하기도 했다. 사진=뉴스팀 |
“푸처핸섭!” 두손 번쩍 든 개구리 순간포착
'◆--상담소 행복방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여성들이 본 한국여성 (0) | 2012.08.08 |
---|---|
똑똑히 바로 찍자 (0) | 2012.05.22 |
따뜻한 이야기~~~^^ (0) | 2012.05.04 |
[스크랩] 폭력피해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정부에 대한 국가인권위 진정 제출 기자회견 (0) | 2012.04.05 |
세계가 칭찬한 친구의 우정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