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신문]구미시 지역 안전망 구축 담당자 간담회

안전보호망으로 성폭력 추방 구미시 지역 안전망 구축 담당자 간담회 [2010-08-25 오후 7:01:00]

구미시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폭력 관련 기관, 단체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에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한 지역 안전 보호망 구축 담당자 간담회를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대상자는 경찰서, 교육청, 구미여성종합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 담당자, 구미아동보호센터,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순천향병원, 녹색어머니회, 포순이 봉사단 소속으로 지역에서 아동과 여성 성폭력, 가정폭력과 관련 실제적으로 업무를 담당하거나 활동을 하고 있는 실무자들이다.   간담회에서는 아동과 여성, 장애인 대상의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한 대책논의와 함께 보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연대 구성과 관련 담당자간의 의견 교환과 활동내용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구미시는 이에 앞서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홀로 남는 아동과 지적 장애를 가진 가족과 자녀 등 폭력으로부터 취약한 계층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요보호 대상 292명을 파악해 지난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주민생활지원담당 교육 시 1대1 보호망을 구축한 가운데 집중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content.style.fontSize = fontSize + "px";

경북문화신문(gbmhsm@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