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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가끔은 설레임 보다 편안함이 좋다 °♡

구미여성종합상담소 2014. 8. 12. 10:05


 

 

♡° 가끔은 설레임 보다는 편안함이 좋다. °♡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이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가는
그런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질 해 질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 답답해 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 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 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의 쉼표

 

사람에겐 일이 필요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휴식도 핑요합니다.

기계도 쉬지않고 쓰기만 하면

쉬 마모가 되어 고장이 나게됩니다.

기계를 적당히 오랫동안 잘 쓰는 비결은

적당히 사용하고 적당히 쉬게하고.

때 맞춰 기름도 쳐 주는 것입니다

 

 

  

최 원현/기다림의 꽃 중에서..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에덴의동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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