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랑방/좋은글방

[스크랩] 가슴이 뭉클한 실화

구미여성종합상담소 2014. 9. 18. 09:40

우리 영공 수호할 공군 장교 430명 탄생

 

**가슴이 뭉클한 실화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출산 병문안 꽃배달, 연세가 많은 분에게 꽃배달, 꽃배달 잘하는 방법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 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생을 한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 길을 찾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 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세요?”

 

두 팔 없는 천사 11살 태호

 

그 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제대하여

한 팔이 없는 것만큼

더 큰 노력을 하여

 

2080 치약 왜 인기가 있는건지

 

린스와 샴푸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개발하고,

20세부터 8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80 치약을 개발하고,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한 show를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 show의 부사장이 되었다.

 

-조서환 前 ktf부사장, 前 애경산업 이사-

 

'마케팅계 미다스의 손' 조서환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번개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