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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퇴직한 남편이 해선 안 될 말

구미여성종합상담소 2014. 6. 9. 16:04

 

퇴직한 남편이 해선 안 될 말



 남편이 정년이 돼 집에 있기 시작하면 부인이 불편해한다.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은 부인이 불편해하는

 

 정도를 넘어 집에서 쫓겨날 각오까지 해야 한다.

 

퇴직한 당신! 자신 있으면 다음과 같이 해 보시라.



―다정하게
전화를 끝낸 부인에게 “그 남자 누구야?”

―늦게 들어온 부인에게 “누구랑 있었어?”



―연속극을 보고 있는 부인에게 “리모컨 이리 줘 봐, 다른 데 보자.”

―부인이 부엌에 있을 때 냉장고 열고 10초만 들여다보라.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뒤적이는 부인에게 “우리 아침 안 묵나?”

―외출하는 부인에게 “어디 가? 몇 시에 올 거야?”



날아온 부인 명의의
카드 명세서를 보고 “이건 뭐야?”

 

 

 

 

 

출처 : 충북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이암 전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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